송혜교, 9년 만 영화 주인공…“‘검은 수녀들’ 긍정 검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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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검은 수녀들'(가제)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13일 "영화 '검은 수녀들'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전작에선 사제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검은 수녀들'은 수녀 중심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엇보다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복귀를 확정하게 되면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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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검은 수녀들’(가제)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13일 “영화 ‘검은 수녀들’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된 김윤석 강동원 주연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로 여성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전작에선 사제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검은 수녀들’은 수녀 중심 이야기가 전개된다. ‘검은 사제들’은 개봉 당시 54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무엇보다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복귀를 확정하게 되면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이 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저력을 입증한 송혜교가 물 오른 연기력으로 스크린 정복에 나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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