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선수 '존스' 방출… DB서 뛰었던 오누아쿠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소노 구단은 13일 "외국인 선수 1옵션 재로드 존스를 내보내고, 대체 선수로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리바운드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오누아쿠를 통해 확실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한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골밑을 장악하면 상대적으로 외곽에서도 많은 찬스를 얻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노 구단은 13일 "외국인 선수 1옵션 재로드 존스를 내보내고, 대체 선수로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오누아쿠는 미국 루이빌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됐다. DB 소속으로 2019~2020시즌 정규리그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 1.5블록슛을 기록했다.
206㎝의 높은 신장과 운동능력을 겸비해 포스트 플레이에서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누아쿠는 오는 17일 KCC와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리바운드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오누아쿠를 통해 확실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한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골밑을 장악하면 상대적으로 외곽에서도 많은 찬스를 얻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리안 더비' 손흥민·황희찬 침묵… 토트넘, 울버햄튼에 역전패 - 머니S
- "초롱이 장가 간다"… 고규필♥에이민 오늘 결혼 - 머니S
- 윤도현, '전국노래자랑' 출연 소감… "국민 오디션 프로서 딩동댕 받아" - 머니S
- 김사랑, 농구장에서도 빛나는 동안 여신 미모 - 머니S
- '음바페 해트트릭' PSG, 랭스에 3-0 완승… 이강인 77분 소화 - 머니S
-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10월의 감독상'… 역대 4번째 3연속 수상 - 머니S
- 연봉 1억원인데?… 박명수 "매니저, 박봉에도 오래있어줘 고마워" - 머니S
- 공효진, ♥케빈오 사진 공개 '럽스타그램'… 달달한 신혼 - 머니S
- '매경기 1점차' LG vs KT 4차전도 매진… KS 전경기 '만원 관중' - 머니S
- '울버햄튼 vs 토트넘'… 황희찬·손흥민 올시즌 첫 맞대결, 승자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