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8득점에도…NBA 골든스테이트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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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3연패에 빠졌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10-116으로 패했다.
골든스테이트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는 9일 23득점, 12일 30득점에 이어 이날 38득점을 쓸어담았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1분 3초를 남기고 트레이시 잭슨 데이비스, 브랜딘 포지엠스키의 연속 득점으로 4점 차까지 쫓아갔으나 역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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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3연패에 빠졌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10-116으로 패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9일 덴버 너기츠에, 12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졌다. 골든스테이트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는 9일 23득점, 12일 30득점에 이어 이날 38득점을 쓸어담았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33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챙기면서 승리를 이끌었고 칼 앤서니 타운스는 21득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미네소타는 3쿼터에서 16점 차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1분 3초를 남기고 트레이시 잭슨 데이비스, 브랜딘 포지엠스키의 연속 득점으로 4점 차까지 쫓아갔으나 역전하지 못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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