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57세에 또 다시 '아빠'됐다... 첫 딸과 '25살' 차이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셰프 고든 램지가 57세의 나이에 또다시 아빠가 됐다.
고든 램지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놀라운 생일(11월 8일) 선물인 제시 제임스 램지(Jessy James Ramsy). 남자 셋, 여자 셋 끝 ♥ "이라며 7파운드 10온스 (약 3.3kg)로 태어난 자신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든 램지는 1996년 요리책 작가인 타나와 결혼해 딸 메간(25), 쌍둥이 잭과 홀리(23), 딸 마틸다(22), 오스카(4) 등 다섯 자녀를 낳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유명 셰프 고든 램지가 57세의 나이에 또다시 아빠가 됐다.
고든 램지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말 놀라운 생일(11월 8일) 선물인 제시 제임스 램지(Jessy James Ramsy). 남자 셋, 여자 셋 끝 ♥ "이라며 7파운드 10온스 (약 3.3kg)로 태어난 자신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든은 아내인 타나에게 안겨 있는 아이의 머리에 뽀뽀를 하고 있다. 그는 또한 아기 제시 옆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타나의 사진 몇 장을 추가로 공유하기도 했다.
타나는 캡션을 통해 "9개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우리는 해냈고 축복을 받았습니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램지 가족이 확실하게 완성됐다. 제시 제임스 램지, 우리는 너를 너무 사랑해 ♥ "라며 벌써부터 '딸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고든 램지는 1996년 요리책 작가인 타나와 결혼해 딸 메간(25), 쌍둥이 잭과 홀리(23), 딸 마틸다(22), 오스카(4) 등 다섯 자녀를 낳았다. 이제 막내딸 제시를 품에 안은 그는 이로써 여섯 자녀의 아버지가 됐다.
첫 딸과 무려 25살이 차이 나는 막내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축하드려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완벽한 가족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든 램지와 타나는 지난 2016년, 임신 20주 차에 유산을 한 차례 경험한 바 있다. 고든은 "심장박동은 강했지만 생존하기에는 너무 작았다"라며 "아내는 아들에게 록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경험이 궁극적으로 가족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고든 램지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