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대장동 사건 쟁점 달라…분리해서 심리"(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과 병합하지 않고 분리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김진성씨 같은 경우 대장동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두 사건은) 쟁점도 다르고 사건 분량 등에 비춰서 따로 분리해서 심리해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과 병합하지 않고 분리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3일 오후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공동 피고인 김진성씨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병합여부에 관해 재판부 내부적으로 상당히 검토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김진성씨 같은 경우 대장동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두 사건은) 쟁점도 다르고 사건 분량 등에 비춰서 따로 분리해서 심리해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단 이 사건을 따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신만 2번 했는데 조금 더 고민?" 비난 쏟아지자…허웅 측 "결혼하려 했다" 번복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 "키스마크는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남성과 나눈 대화 공개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흘린 맥주 모아 섞어 판 인천 식당…"맥주가 안 시원한 이유였다"[영상]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강제 결혼 "母 원하는 사위…8년간 쇼윈도 부부"
- 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 "여배우 체포된 줄"…日 아동학대 혐의 여교사 미모에 들썩
- 김재중 "숙소 침입한 사생팬, 잠든 내게 키스…늘 주위 살핀다" 충격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