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14일 개막…홍순상·김대현 등 출전

김동찬 2023. 11.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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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4시즌 출전권 확보를 위한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천만원)가 14일 개막한다.

총 120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 2024시즌 18번 시드 카테고리(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자) 자격을 준다.

또 김봉섭, 주흥철, 이동환 등 골프 팬들과 친숙한 이름들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온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류현우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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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KPGA 코리안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4시즌 출전권 확보를 위한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천만원)가 14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42야드)에서 열린다.

총 120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 2024시즌 18번 시드 카테고리(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자) 자격을 준다.

우승자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22번 시드(퀄리파잉 토너먼트 상위 입상자) 자격을 얻는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5승의 홍순상을 비롯해 통산 4승에 2007년부터 5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김대현 등이 출전한다.

또 김봉섭, 주흥철, 이동환 등 골프 팬들과 친숙한 이름들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온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류현우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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