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14일 개막…홍순상·김대현 등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4시즌 출전권 확보를 위한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천만원)가 14일 개막한다.
총 120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 2024시즌 18번 시드 카테고리(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자) 자격을 준다.
또 김봉섭, 주흥철, 이동환 등 골프 팬들과 친숙한 이름들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온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류현우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4시즌 출전권 확보를 위한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천만원)가 14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42야드)에서 열린다.
총 120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 2024시즌 18번 시드 카테고리(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자) 자격을 준다.
우승자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22번 시드(퀄리파잉 토너먼트 상위 입상자) 자격을 얻는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5승의 홍순상을 비롯해 통산 4승에 2007년부터 5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김대현 등이 출전한다.
또 김봉섭, 주흥철, 이동환 등 골프 팬들과 친숙한 이름들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온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류현우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세르비아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