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6년 공개 열애' 마침표 찍나…소속사, "확인 중"

김현희 기자 2023. 11.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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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보도가 전해졌다.

13일 뉴스1은 "류준열과 혜리가 약 7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 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한 '외계+인 2부'를 선보일 준비 중이며,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차기 행보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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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준열, 혜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보도가 전해졌다.

13일 뉴스1은 "류준열과 혜리가 약 7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 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장기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공식석상과 인터뷰 등의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 많은 응원을 받은 이들의 결별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한 '외계+인 2부'를 선보일 준비 중이며,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차기 행보를 검토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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