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3분기 영업이익 606억원… 전년比 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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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그룹의 의류사업 계열회사인 한세실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한세실업의 OEM·ODM 사업 부문 매출은 50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6.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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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그룹의 의류사업 계열회사인 한세실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20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7% 증가했다.
주력 사업 부문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사개발생산) 사업과 원단 사업 부문 실적이 모두 꺾이면서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 한세실업의 OEM·ODM 사업 부문 매출은 50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6.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원단 사업 부문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억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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