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3분기 영업이익 606억원… 전년比 7% 감소

양범수 기자 2023. 11. 13.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세예스24그룹의 의류사업 계열회사인 한세실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한세실업의 OEM·ODM 사업 부문 매출은 50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6.6% 감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세예스24그룹의 의류사업 계열회사인 한세실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20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7% 증가했다.

주력 사업 부문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사개발생산) 사업과 원단 사업 부문 실적이 모두 꺾이면서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 한세실업의 OEM·ODM 사업 부문 매출은 50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6.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원단 사업 부문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억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