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텐-㈜페토바이오, 반려동물 무방부제 필름 펫착 임상시험 위한 MOU

김현주 2023. 11. 13.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이스텐은 페토바이오와 반려동물을 위한 무방부제 필름 임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이스텐 이영모 대표는 "반려동물 무방부제 필름 펫착의 연구를 반려동물 임상시험에 특화된 페토바이오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흡수력과 효능에 우수한 효과를 지닌 특허물질을 활용해 반려동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이스텐은 페토바이오와 반려동물을 위한 무방부제 필름 임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이스텐은 히알루론산 앰플, 크림 등 바이오 기초 화장품과 자체 특허 기술인 ‘YoungMoistureTM’을 활용한 융복합바이오벤처기업으로써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페토바이오는 반려동물용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인허가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전문 의료기업이다. 

모이스텐과 페토바이오는 이번 MOU를 통해 공동의 발전과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필름의 유효성, 기호성, 안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임상시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시중에 출시된 제품은 대부분은 분말, 캡슐, 태블릿 형태의 영양제로 기호성을 가미하기 위해 인공 착색 감미료, 향 등을 첨가하고 있다. 때문에 향에 민감한 반려동물의 경우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경구투여의 경우 유효성분 대부분이 위에서 소화돼 흡수율이 낮은 것이 단점으로 지목된다. 

이에 모이스텐은 높은 흡수력을 지닌 무방부제 필름 ‘펫착’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특허성분 ‘YoungMoistureTM’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페토바이오가 임상 시험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모이스텐 이영모 대표는 “반려동물 무방부제 필름 펫착의 연구를 반려동물 임상시험에 특화된 페토바이오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흡수력과 효능에 우수한 효과를 지닌 특허물질을 활용해 반려동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