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이랜드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ELANDMALL)이 올 가을·겨울 아우터 페스티벌을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제공)
13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내가 찾는 모든 룩’이라는 컨셉으로 이랜드가 보유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스파오, 후아유, 뉴발란스 등 캐주얼 브랜드는 물론 미쏘, 로엠, 클라비스 등 여성 브랜드의 아우터도 만나볼 수 있다. 슈펜을 비롯한 신발과 잡화 브랜드도 참여한다.
2030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성을 담은 룩북 컨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룩북에서는 스타일별 아우터를 중심으로 이너 아이템과 잡화 등 전체 코디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색상별 의상 맞춤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의류비 지출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