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측 "결별 맞다"…7년 공개열애 마침표 [공식]

최희재 2023. 11.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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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혜리가 결별했다.

1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류준열,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 후 서로를 언급하는 등 근황을 전해오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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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왼쪽)과 혜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류준열, 혜리가 결별했다.

1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역시 같은 입장을 전하며 결별을 인정했다.

류준열,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는 2017년 8월 시작했다. 당시 양 측은 “최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공개 열애 후 서로를 언급하는 등 근황을 전해오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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