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커플’ 류준열·혜리 7년 만에 결별…“연인에서 동료로”(공식)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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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만에 결별했다.

1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MK스포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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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커플 결별
7년 열애 끝 마치고 동료로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만에 결별했다.

1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MK스포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만에 결별했다. 사진=DB
앞서 뉴스1는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인연을 맺고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드라마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커플인만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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