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류준열·혜리, 7년 공개 열애 마침표

강민경 2023. 11. 1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공개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혜리는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 중 생일을 맞은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차를 보냈으며, 촬영 현장에 방문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류준열, 혜리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7년 공개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혜리는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 중 생일을 맞은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차를 보냈으며, 촬영 현장에 방문하기도.

류준열은 오는 2024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쳤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