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4%대 강세

김경택 기자 2023. 11. 1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이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2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4.60%) 오른 1만773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은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1조9966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오던 한국전력은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전력이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2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4.60%) 오른 1만773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오름폭을 5% 넘게 확대하기도 했다.

3분기 호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한국전력은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1조9966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4700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83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오던 한국전력은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