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서초 기술연구소 현판식 개최

임동욱 기자 2023. 11.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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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기술연구소를 서울 서초구로 옮겼다.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 소재 기술연구소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이달 초 이전하고 13일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983년에 설립해 올해로 개소 40년을 맞은 대한전선 기술연구소는 케이블과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과 산학연 협력 등을 전담하고 있다.

대한전선 측은 "이번 기술연구소 이전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본사와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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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13일 서초 기술연구소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조억헌 서울신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현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 전무


대한전선이 기술연구소를 서울 서초구로 옮겼다.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 소재 기술연구소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로 이달 초 이전하고 13일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983년에 설립해 올해로 개소 40년을 맞은 대한전선 기술연구소는 케이블과 솔루션 분야의 신제품 연구 개발과 산학연 협력 등을 전담하고 있다. 2015년 안산에서 충남 당진으로 옮긴 이후 HVDC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전략 제품을 개발했다.

대한전선 측은 "이번 기술연구소 이전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본사와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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