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본격화…문체부 설립타당성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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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천안시가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9년 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면서 축구박물관 건립을 약속했다.
협회는 그동안 천안시와 함께 학술대회 개최뿐 아니라 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장에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홍보하는 등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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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국내 최초의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천안시가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9년 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면서 축구박물관 건립을 약속했다.
협회는 그동안 천안시와 함께 학술대회 개최뿐 아니라 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장에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홍보하는 등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
심사는 지난 7월 서류 평가를 시작으로 9월 현장 평가가 이뤄졌다. 이어 지난달 말 최종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달 10일 최종 통과했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안에 건립될 예정인 축구역사박물관은 오는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한국 축구의 역사와 유물을 관리, 전시, 체험하는 공간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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