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결별 인정...‘응팔’ 커플에서 동료로(공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1.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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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결별했다.

13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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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사진|스타투데이DB,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결별했다.

13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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