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차은우 ‘원더풀월드’ 내년 MBC서 본다 “금토극 편성”[공식입장]

왼쪽부터 김남주 차은우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원더풀월드'가 MBC 편성을 확정지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 측은 11월 13일 뉴스엔에 "'원더풀월드'가 내년 MBC 새 금토극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원더풀월드'(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원더풀월드'가 MBC 금토극 화제성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더풀월드'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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