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7년 열애 마침표 찍나…소속사 "확인 중"

▲ 류준열(왼쪽)과 혜리. 출처|혜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류준열과 혜리 양 측 소속사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는 드라마 2015년 '응답하라1988'로 인연을 맺어 절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로 이어져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7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돈독한 애정을 뽐냈던 만큼, 이같은 결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2024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를 개봉하며, 혜리는 차기작인 영화 '빅토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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