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728가구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2월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약 17만㎡ 규모의 중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오는 12월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의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제일건설이 제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아파트다.
제주는 개발 규제로 인해 총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이 전체 1.3%에 불과해 대단지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 구도심 지역에 500가구 이상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9년 이후 약 14년만이다.
이 아파트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계획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약 17만㎡ 규모의 중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 이용도 편리하다. 하나로마트 제주점,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 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이 근접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제주 구도심에 신규 브랜드 대단지로서 주차는 물론 건물 외관, 평면, 내부 부대시설 등 여러 방면에서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제일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 조경 부문 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조경 기술력을 갖춘 만큼 완성도 높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