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12월에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응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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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다음 달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는 12월22일 김동욱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알렸다.
앞서 김동욱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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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다음 달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는 12월22일 김동욱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알렸다.
앞서 김동욱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도 "김동욱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라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1983년생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동욱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관객 수 1000만명 돌파 영화 출연자)로 거듭났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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