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로스트아크', 2주 연속 순위 올라 4위 차지

강미화 2023. 11.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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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로스트아크'가 2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와 비교해 26% 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로스트아크'의 성장세에 밀려 '서든어택'은 전주 수준(-0.02%)의 일 이용시간을 기록했으나 순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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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로스트아크'가 2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와 비교해 26% 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상승 폭은 톱20 중 유일하게 두 자릿 수 이상 늘어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앞서 11월 첫째 주 순위 차트에서도 11월 1일부터 시작된 5주년 기념 이벤트에 힘입어 한 계단 상승, 2주 연속 순위 순위가 올랐다. 일별로 보면, '빛나는 추억의 섬'을 게임 내 적용하는 업데이트와 모코코 이모티콘, 텀블러와 무드등 굿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 8일부터 10일까지 톱3에 오르기도 했다. 

'로스트아크'의 성장세에 밀려 '서든어택'은 전주 수준(-0.02%)의 일 이용시간을 기록했으나 순위를 내줬다.

이 외에 '이터널 리턴'과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일 이용시간이 각각 1.9%, 5.8% 감소했으나 '리니지'의 감소 폭(-18.5%)이 높아 순위는 외려 올랐다.

한편, 톱3에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1%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점유율은 42%대를 돌파했다. 276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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