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로코 장인 돌아온다…'웰컴투 삼달리'로 컴백

최희재 2023. 11.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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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 '더 케이투'(THE K2), 영화 '조작된 도시'를 통해 독보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액션 장인'이라고 불리는 지창욱은 '로코 장인'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지창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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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사진=스프링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지창욱이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 ‘더 케이투’(THE K2), 영화 ‘조작된 도시’를 통해 독보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으로 호평을 받았다.

‘액션 장인’이라고 불리는 지창욱은 ‘로코 장인’이기도 하다. 드라마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등은 유튜브에서 도합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지창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채운다. 지창욱은 소중한 사람의 개천이 되어주고 싶은 조용필 역을 맡았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과의 로맨스는 처음인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창욱은 소중한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라는 새로운 얼굴로 올 연말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창욱은 친구에서 연인이라는 현실 설렘을 안기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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