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첫 시즌 그리팅 ‘오픈 웬 유...’ 예약 판매 시작
이해라 기자 2023. 11. 13. 14:10
배우 김범이 2024 시즌 그리팅 ‘오픈 웬 유...(OPEN WHEN YOU...)’를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킹콩by 스타쉽측은 시즌 그리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김범은 선물 상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선물 준비 과정을 사진 속에 담으며 시즌 그리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즌 그리팅 ‘오픈 웬 유...’는 김범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꾸러미 형식이다. 김범의 손글씨와 손 그림을 포함한 달력, 다이어리, 편지, 스티커부터 열쇠고리, 포토카드 세트, 엽서 세트, 포스터까지 포함된다. 특히 각 구성품은 상황과 기분에 따라 열어볼 수 있도록 상황별 문구가 적힌 봉투와 함께 개별 포장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김범은 올 한 해 작품 활동, 팬미팅과 시즌 그리팅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2023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를 통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사랑에 보답한 바 있다. 팬미팅에 이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시즌 그리팅으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범 2024 시즌 그리팅 ‘오픈 웬 유...’는 스타쉽 스퀘어,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1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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