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동아제약, 간보호 건기식 ‘모닝케어 간솔루션’

2023. 11.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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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간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간 손상은 간암의 첫 관문인 만성간질환(지방간, 간경변, 간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닝케어 간솔루션은 하루 한 포 복용 및 액상 막대포장 형태로 복용편의성이 높다. 주 2회 이상 음주자의 경우 간 건강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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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함유·하루 1포 섭취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간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연구진이 축적해 온 음주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주성분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함유됐다. 이 물질은 기억력 개선 도움과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지닌 복합기능성 소재다.

이외에 비타민B군, 밀크씨슬, 타우린, 아르기닌 4종 등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원료가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경세포가 없는 간은 70~80%가 손상돼도 증상이 없어 질병 조기 발견이 어려운 장기로 불린다. 특히,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간 손상은 간암의 첫 관문인 만성간질환(지방간, 간경변, 간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닝케어 간솔루션은 하루 한 포 복용 및 액상 막대포장 형태로 복용편의성이 높다. 주 2회 이상 음주자의 경우 간 건강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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