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3개교, 메타버스 특화분야 발전 '맞손'

권태혁 기자 2023. 11.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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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0일 목원대학교, 서강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3개교 LINC3.0사업단과 메타버스 분야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민준기 한기대 LINC3.0사업단장, 허선영·이재영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해 정철호 목원대 LINC3.0사업단장, 최승관 서강대 교수, 황요한 전주대 교수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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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와 목원대, 서강대, 전주대 LINC3.0사업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0일 목원대학교, 서강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3개교 LINC3.0사업단과 메타버스 분야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민준기 한기대 LINC3.0사업단장, 허선영·이재영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해 정철호 목원대 LINC3.0사업단장, 최승관 서강대 교수, 황요한 전주대 교수 등 16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 △특화분야 기업 지원사업 추진 △전문인력 양성 △시설·장비 공동 활용 △메타버스 분야 세미나·포럼 개최 등이다.

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간 메타버스 분야 협력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협업센터의 발전과 지역 산업 육성,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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