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박성환 기자 2023. 11. 13.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협중앙회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노동진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을 지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근절에 대한 각계각층 관심 촉구
[서울=뉴시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수협중앙회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노동진 회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마약 문제가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기 전에 근절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마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노동진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