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해피포인트로 치킨산다"…BBQ-SPC섹타나인, 파트너십 강화

임현지 기자 2023. 11.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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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시스BBQ 그룹과 SPC그룹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만났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 고객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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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과 SPC그룹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만났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와 섹타나인은 지난 5월 진행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로 결제 시 추가 혜택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결제단계에서 해피포인트를 선택하고 1000 포인트 이상 사용하면 1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 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BBQ앱 활성화가 고객 혜택 만족과 패밀리의 수익성 개선과도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멤버십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 고객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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