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국내 사전예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작 모바일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오는 12월 7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시된다.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유명 턴제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유명 턴제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모바일 버전이다. 지난 10일부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참여 인원에 따라 루비, 경험치 아이템, 무료 뽑기권 등이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국 서비스는 넷이즈게임즈가 담당하며 오는 16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는 지난 2018년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이후 PC(스팀), 엑스박스 등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4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분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2D 캐릭터와 3D 배경 화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경 음악은 게임 음악 작곡가 야스노리 니시키가 맡았다.
이용자는 신성한 반지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이 되어 ‘오르스테라’ 대륙을 탐험하며 부, 명예, 힘 등 다양한 종착지가 있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전작 대비 더 많은 새로운 캐릭터와 NPC들과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전사, 댄서, 상인, 학자, 도둑, 성직자 등 총 8종류 직업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시나리오 디렉터 겸 총괄 프로듀서 히로히토 스즈키는 “JRPG는 게임을 사랑했던 모든 이들에게 그 시작부터 진한 향수로 남아있는 장르이고 이번 모바일 신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거웠던 기억을 되찾는 동시에 새로운 여정의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