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팀프레시와 맞손…“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9일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소재 팀프레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장기룡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과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 우수한 인프라와 서비스 역량이 결합해 더욱 경쟁력 있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9일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소재 팀프레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장기룡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과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협약을 통해 △경쟁력 있는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라스트마일 서비스 다각화(당일·새벽·휴일 배송 등) △양 사 물류센터 등 거점 인프라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 사는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화주사 영업에 적극 힘쓴다. 효율성 증대 방안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 우수한 인프라와 서비스 역량이 결합해 더욱 경쟁력 있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R&D 예산, 인건비 확보 시급”
- 수입차,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고금리 충격
- 30돌 맞은 영림원, “매출 1억 달러·아시아 ERP 넘버원 될 것”
- “이란의 은밀한 하마스 자금 지원…2년간 가상화폐로 거액 조달”
- '빈대의 반란'…美 뉴욕서도 신고 건수 17% 증가
- BOE, 아이폰15 OLED 승인…'늦었지만 또 추격'
- 美 특수부대 헬기, 훈련 중 지중해서 추락…”탑승자 5명 전원 사망”
- 인니진출·CP획득 '엘에스웨어'···“해외로 뻗어나간다”
- 국내 최초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충북에 들어선다
- [2023 중소기업우수제품]리하베스트 '타코 쫀드기 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