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상명대 교수, 대검찰청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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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시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사진전을 선보인다.
양 교수는 "10시간 이상을 산행하면서 극한의 상황도 수차례 겪었다. 신들의 놀이터라고 불리는 히말라야를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히말라야의 매력에 빠져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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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시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히말라야로 가는 길' 사진전을 선보인다.
사진전에는 히말라야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승화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양 교수는 "10시간 이상을 산행하면서 극한의 상황도 수차례 겪었다. 신들의 놀이터라고 불리는 히말라야를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히말라야의 매력에 빠져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대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양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Visual Communication 석사, 호주 왕립대 RMIT University D.F.A에서 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사)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 △서귀포시 홍보대사 △육군정책자문위원 △대한민국 국회 국민소통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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