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루마니아와 사이버위협 대응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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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9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루마니아 국가사이버보안국(DNSC)과 '사이버위협 대응·사이버보안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KISA는 지난 2012년 루마니아 국가침해사고대응팀(CERT-RO)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인력 교류, 침해사고 정보공유 등에서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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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9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루마니아 국가사이버보안국(DNSC)과 '사이버위협 대응·사이버보안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KISA는 지난 2012년 루마니아 국가침해사고대응팀(CERT-RO)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인력 교류, 침해사고 정보공유 등에서 협력해왔다. 루마니아의 국가사이버보안국(DNSC)이 국가침해사고대응팀(CERT-RO)을 흡수함에 따라 기존 업무협약을 종료하고 협약 범위를 확대해 신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이버보안 역량강화·인력교류 △사이버보안 정책 모범사례 공유 △사이버공격 대응 관련 연구 개발·공유 등에 적극 협력한다.
최광희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기존의 협력 범위를 넘어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의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국경을 가리지 않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국가·기관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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