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울산 울주군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홍유담 2023. 11.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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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4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말 피해 집중 지역인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 곳곳에서 운영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경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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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4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말 피해 집중 지역인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 곳곳에서 운영됐다.

이번 서비스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군청 토지정보과에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경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개요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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