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왔다”…김원효→김혜선, ‘개콘’ 첫 포문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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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KBS2 예능 '개그콘서트' 1,051회가 전파를 탔다.
먼저 코너의 포문을 연 것은 다름 아닌 '2023 봉숭아학당'이였다.
이외에도 '금쪽 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진상 조련사', '우리 둘의 블루스' 등 다양한 코너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또 신인 걸그룹 바니바니를 소개하는 바니바니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혜선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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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코너 선보여
“3년 만에 긴 방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2일 오후 KBS2 예능 ‘개그콘서트’ 1,051회가 전파를 탔다.
이 코너에는 남매 듀오 악뮤를 패러디한 ‘급동 뮤지션’, 인터넷 방송을 배운 90세 김덕배 할아버지, 플러팅 ‘성공률 100%’의 백 프로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금쪽 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진상 조련사’, ‘우리 둘의 블루스’ 등 다양한 코너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패러디한 ‘우리 둘의 블루스’에는 개그 아이돌 코쿤의 활약이 돋보였다. 더불어 만나기만 하면 드라마를 찍는 전재민과 강주원의 능청미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신인 걸그룹 바니바니를 소개하는 바니바니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혜선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이 팬클럽 일원으로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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