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재데뷔?…'놀던언니', 채리나→초아 '걸그룹 케미'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이런 가운데, '놀던언니' 제작진이 5인방의 '찐친' 바이브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하는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놀던언니' 제작진이 5인방의 '찐친' 바이브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식 포스터에는 '맏언니' 채리나 씨부터 이지혜 씨, 아이비 씨, 나르샤 씨, '막내' 초아 씨까지 한 데 뭉쳐, '레전드 걸그룹'다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디스코장에서 화려한 보랏빛 조명을 받고 당당하게 서 있는 5인방의 모습이 제대로 놀았지만 여전히 더 놀고 싶은 이들의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흥을 보여주는 듯하다.
앞줄에 자리한 채리나 씨와 나르샤 씨는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뒷줄의 이지혜 씨는 '믿지 않은 관종언니'답게 화려한 은색 스팽글 스커트에 화려한 퍼 의상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아이비 씨는 헌팅캡에 카모플라쥬 팬츠로 시크한 매력을, 초아 씨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복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가요계를 노래로 주름잡았던 5인방이 결혼과 육아,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각자 바쁜 와중에도 '놀던언니'로 뭉쳐 '세대초월' 케미를 뽐낸다"라며 "이들의 여전한 끼와 흥, 세대공감 토크, 컬래버 등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시원한 웃음, 진한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지간히 해라, 소설 쓰네"…지드래곤 누나 분노 표출에 양분된 반응
- '마약 혐의' 유아인, 재판 하루 앞두고 12월로 연기...변호인단 추가
-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후 "시름 빠질 새 없어"
- '나솔' 10기 영수, '고려 거란 전쟁' 깜짝 등장
- 3년 4개월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7%로 출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