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전처’ 61세 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재혼 전제 열애설

김명미 2023. 11. 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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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월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서정희가 지난해 유방암으로 투병할 당시 그를 극진히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서세원은 서정희와 2015년 합의 이혼했으며, 이혼 후 1년 만에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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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월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으며 이미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A씨는 서정희가 지난해 유방암으로 투병할 당시 그를 극진히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은 사실 확인을 위해 서정희 소속사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2년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결혼,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미로)을 뒀다.

고 서세원은 서정희와 2015년 합의 이혼했으며, 이혼 후 1년 만에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했다. 고 서세원은 재혼한 아내, 딸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거주해왔으나 올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67세 일기로 사망했다.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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