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에이카', 북미 지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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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퍼블리셔 씨비엠인터랙티브를 통해 온라인 MMORPG '에이카'의 북미 지역 서비스를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씨비엠인터랙티브는 다양한 국가에 맞춘 현지화 서비스 및 유저들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력있는 퍼블리셔"라며 "한국을 비롯해 기존 글로벌 여러 국가 유저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에이카만의 매력으로 북미 유저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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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북미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앞서 올해 6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씨비엠인터랙티브는 전 세계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퍼블리셔로 한국 본사와 튀르키예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개 이상의 PC 및 모바일 게임에 대한 서비스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에이카'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유저들은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씨비엠인터랙티브는 다양한 국가에 맞춘 현지화 서비스 및 유저들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력있는 퍼블리셔"라며 "한국을 비롯해 기존 글로벌 여러 국가 유저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에이카만의 매력으로 북미 유저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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