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콘서트 참가해서 게임문화 함께 알아가요"

넷마블문화재단 '게임문화체험관' 사업 성과 조명
19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통해 참가 신청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은 25일 서울시 구로구 사옥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넷마블게임콘서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2019년부터 여러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의 트렌드·전망과 전문가·현업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15년간 재단이 진행한 '게임문화체험관'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35개의 게임문화체험관의 사업 성과를 알아본다. 장애 청소년들의 게임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도 평가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과 김수진 한국사회가치평가 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게임과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여가 문화와 교육'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된다. 토의에는 이나영 사무국장, 김수진 이사,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도영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초빙교수, 정웅 함평영화학교 특수교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는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홍보를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최 소식과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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