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연하 건축가’ 결혼 전제로 교제…딸 서동주도 한 가족처럼 지내

정경인 2023. 11. 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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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정희(61)가 연하의 건축가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A씨가 정성껏 간병하면서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서정희를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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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61). 서정희 SNS 캡처
 
방송인 서정희(61)가 연하의 건축가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A씨가 정성껏 간병하면서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서정희를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으며 딸 서동주 역시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면서 엄마 서정희와 A씨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지난 1982년 서정희는 코미디언 故(고)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결혼 생활을 끝냈다. 지난해에는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에 집중해 오다 최근 가슴 복원 수술을 받았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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