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경소문2’ 이어 귀신役 …이번엔 선악 없이 평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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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경이로운 소문2'에 이어 새 영화 '3일의 휴가'에서도 망자들의 휴가를 관리하는 가이드 역을 맡게 됐다.
앞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서 뱀처럼 사악한 악귀 필광 역을 소화한 강기영은 두 작품의 캐릭터 차이를 묻는 질문에 "둘 다 귀신이긴 귀신이다. '경소문2'의 필광은 계속 악행만 저질러서 귀신인지도 까먹었다. '3일의 휴가' 속 가이드는 선과 악의 경계를 짓기에도 너무 평범한 인물이다. 이번엔 연기하면서 귀신이라고 인지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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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강기영이 ‘경이로운 소문2’에 이어 새 영화 ‘3일의 휴가’에서도 망자들의 휴가를 관리하는 가이드 역을 맡게 됐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육상효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앞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서 뱀처럼 사악한 악귀 필광 역을 소화한 강기영은 두 작품의 캐릭터 차이를 묻는 질문에 “둘 다 귀신이긴 귀신이다. ‘경소문2’의 필광은 계속 악행만 저질러서 귀신인지도 까먹었다. ‘3일의 휴가’ 속 가이드는 선과 악의 경계를 짓기에도 너무 평범한 인물이다. 이번엔 연기하면서 귀신이라고 인지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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