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확정‥한국 선수 1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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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선수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해란은 남아있는 시즌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경쟁자였던 호주의 그레이스 김을 제치고 신인왕 타이틀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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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선수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해란은 남아있는 시즌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경쟁자였던 호주의 그레이스 김을 제치고 신인왕 타이틀을 확정지었습니다.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4년 만이자 역대 14번째입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292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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