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직원 100여 명 사망...남부 거주용 건물에도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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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래 유엔 측의 인적, 물적 피해도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CNN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달 7일 개전 이래 유엔 직원 총 10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측 사상자 수가 매일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는 누가 공격했는지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추후 성명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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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래 유엔 측의 인적, 물적 피해도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CNN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달 7일 개전 이래 유엔 직원 총 10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측 사상자 수가 매일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 관계자들은 가자지구 남부에 있는 유엔 직원의 거주용 건물들도 폭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는 누가 공격했는지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추후 성명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이번 공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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