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WSL 국제서핑대회 현장 로드체킹

유경훈 기자 2023. 11.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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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개최 장소인 거북섬 일대에 대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시흥시의 서핑 인프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서핑과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국제서핑대회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서핑 선수가 모이는 큰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서핑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장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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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 시장 '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장소 거북섬 일대'현장 로드체킹'. [사진=시흥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개최 장소인 거북섬 일대에 대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19일 거북섬 및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되는 첫 국제서핑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국제 행사를 찾는 국내ㆍ외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기 위함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오전, 거북섬에 방문해 분야별 실무 담당자와 회의를 진행하고, 시설 점검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시흥시의 서핑 인프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서핑과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국제서핑대회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서핑 선수가 모이는 큰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서핑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장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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