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즐기는 겁니다! 제너럴 모터스‘더 빌리지 오브 지엠’ 열어
“차는 타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거죠!”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달 17일 쉐보레, 캐딜락, GMC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 리뉴얼에 이어, GM의 유니크한 아메리칸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을 신규 오픈하며 정통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고객 힐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인근에 마련된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GM이 ‘타호’, ‘콜로라도’ 등 정통 아메리칸 모델들의 특장점과 가치를 선보이는 아웃도어 공간으로, 오프로드 주행까지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쉐보레 SUV 및 픽업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GM 패밀리 데이를 시작으로 3주 차에 걸쳐 GM 차량 구매를 원하는 가망고객을 포함한 총 240명의 고객들을 초청, 성황리에 오토 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한 세기 이상 고객들에게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며, 동시에 대자연을 벗 삼아 여가를 즐기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오프로드 시승에서 캠핑, 차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등 유니크한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앞으로 GM의 다양한 SUV와 픽업트럭들을 경험하고,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타호, 트래버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주력 SUV와 픽업트럭들을 만나볼 수 있고,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오프로드 코스도 마련돼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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