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에이카', 글로벌 서비스 확장…북미 지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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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PC 온라인 게임 '에이카'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씨비엠인터랙티브는 다양한 국가에 맞춘 현지화 서비스 및 이용자들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력있는 퍼블리셔"라며 "한국을 비롯해 기존 글로벌 여러 국가에게 감동을 선사한 에이카만의 매력으로 북미 이용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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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PC 온라인 게임 '에이카'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한다.
회사 측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퍼블리셔인 씨비엠인터랙티브를 통해 에이카의 북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에이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북미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앞서 올해 6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문 버전 현지화 작업을 완료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씨비엠인터랙티브는 전 세계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리셔로 한국 본사와 튀르키예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한 MMORPG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간의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이용자는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씨비엠인터랙티브는 다양한 국가에 맞춘 현지화 서비스 및 이용자들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력있는 퍼블리셔"라며 "한국을 비롯해 기존 글로벌 여러 국가에게 감동을 선사한 에이카만의 매력으로 북미 이용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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