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비연예인 연하 신부’와 12월22일 결혼…비공개로 진행

정경인 2023. 11. 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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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욱(4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연예계 소식에 따르면, 내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김동욱이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동욱은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동욱은 결혼 후에도 배우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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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 소속사 키이스트 SNS 캡처
 
배우 김동욱(4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연예계 소식에 따르면, 내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김동욱이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조용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현재는 주위에 결혼 사실을 알리며 축하와 축복 속에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 역시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이뤄진다.

앞서 김동욱은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SNS 캡처
 
김동욱은 결혼 후에도 배우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제작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5년 만에 코미디 장르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전국 꼴찌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코믹 범죄 수사극으로 극중에서 김동욱은 명석한 두뇌와 훤칠한 외모,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춘 송원 경찰서 강력반 반장 동유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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