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미모의 연인과 12월 22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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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내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동욱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동욱 역시 SNS를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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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미디 드라마 '강매강' 출연
배우 김동욱이 내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동욱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재원이며,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김동욱 역시 SNS를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손 더 게스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로운 사기' 등과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새 코미디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 출연을 확정한 김동욱은 결혼 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강매강'은 전국에서 검거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한 지역 경찰서 강력반에 엘리트 반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코믹 범죄 수사극이다.
김동욱은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춰 외국 유명 대학교의 종신 교수직까지 제안받고도 돌연 검거 실적 전국 꼴찌인 송원경찰서 강력 2반의 반장으로 자원한 주인공 동방유빈을 연기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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