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12월 22일 결혼…서울 모처서 비공개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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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3일 "김동욱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욱은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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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동욱(40)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3일 "김동욱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조용히 식을 올릴 계획이다.
김동욱은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했다.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진다. 그간 조용히 교제해 오다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김동욱은 올해 2편의 드라마로 열일했다. KBS-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tvN '이로운 사기'의 주인공을 맡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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