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프랑스 꺾고 사브르 월드컵 정상

민경찬 2023. 11. 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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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신화/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12일(현지시각)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지연, 최세빈, 윤소연, 전하영(왼쪽부터)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45-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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