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아 세라트 대표,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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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아 (주)세라트 대표가 고려대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지난 9월 교내 본관 총장실에서 '은경아 세라트 대표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은 대표가 창업한 주식회사 세라트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 부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매년 장학금 등 여러 방법으로 고려대의 발전과 함께 해주신 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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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은경아 (주)세라트 대표가 고려대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은 대표가 창업한 주식회사 세라트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 부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은 대표는 산업계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2017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은 대표는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을 세우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면서 기부와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선후배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매년 장학금 등 여러 방법으로 고려대의 발전과 함께 해주신 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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